아내의 유리와 결혼하고 6년이 지나지만 부부생활은 매너리화하는커녕날에 날 아름답게 되는 아내에게 애정은 늘어날 뿐이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완벽한 아내와 '보통' 부부의 영업으로는 부족해져 버린 나는 달에 한 번 방문하는 호텔에서 화려한 란제리로 갈아입은 유리를 호텔의 복도로 데려갔습니다. 부끄럽다고 저항하는 유리의 치태를 비밀리에 동영상에 담아 SNS에 올리면 반향은 굉장히 우월감을 느낀 나는 이번에는 아내를 빼앗기게 하는 것에 흥미를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