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 일중이라도 내 명령이 더 중요할까요?」 그러나 회사로부터의 과잉 기대나 남편과의 엇갈림으로 스트레스를 모으고 있었다. 그런 아야를 더욱 고민하고 있던 것이 부하의 하네다다. 코네 입사에서 의욕도 없이 거슬러 버릇이 있는 최저 부하다. 그러나 그런 하네다에게, 우연히 그의 앞에서 진흙 ●한 아야는 자신의 숨겨진 마조성을, 찾아내 버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점심시간이 되면 SM호텔에 불려 직장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고통에도 쾌감을 느끼는 순종적인 마조메스로 갇혀 가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