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아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연령이 떨어진 젊은 여자를 좋아했던 '탄고'는 직장 부하였던 여자와 결혼을 했다. 그러나 '탄고'가 사랑해 버린 것은 아내가 아니고, 그 여자의 동반자인 '사촌'이었다. 자신의 성 버릇에 평생 뚜껑을 하고 살아 가고 있었던 '탄고'는 '사촌'과 함께 사는 동안 정욕이 분출. 건방진으로 전혀 그리지 않는 "사촌"에 대해 수상한 미약을 담는 것을 결의. 계속 참고 있던 변태 소망이 순진한 마 ○ 고에 습격한다. #양로P